해외수출 나선 中企에 날개 달아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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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8-17 14:21 조회2,2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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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2일 인도 델리에서 열린 `인천-인도 자동차부품 기업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우석엔프라가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중소기업중앙회]
# 초정밀 자동차 부품 사출성형 전문기업인 우석엔프라는 2014년 설립돼 미국과 중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우석엔프라는 신규 시장 개척을 목표로 인구 13억명의 거대 대안시장인 인도 자동차 부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수출컨소시엄에 참가했다. 컨소시엄 참여로 인도 현지 시장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었던 우석엔프라는 인도 진출의 초석을 다질 수 있었다. 우석엔프라는 인도 베어링 시장 1위의 nbc 베어링과 수출 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출금액은 1만1000달러로 적은 편이지만 우석엔프라로서는 인도 시장에 진출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 섬유·의복·가죽 가공기계 전문 제조 업체인 삼화기계는 한국섬유기계협회가 주관하는 `2017 방글라데시 다카 국제섬유기계전시회`에 참가해 수출 실적을 올렸다. 한국섬유기계협회는 주도적으로 부스를 임차하고 공동관 장치공사 업체를 선정·관리해 참가 업체들이 원활하게 전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지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통역 지원, 전시 제반 업무를 수행해 상담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삼화기계의 니들 펀칭기는 유럽 업체와 대비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품질 경쟁력을 갖췄으면서도 가격은 30% 이상 저렴해 21개사와 105만달러의 상담과 더불어 65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민간 주도형 사업 운영을 통한 자생력 강화와 더불어 업종 특성별 맞춤형 지원이 특징이다. 해외전시회는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위해 중소기업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상품 등의 수출·홍보 제고에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 되고 있다.
대표적인 지원 사업으로는 △무역촉진단 파견 사업 △수출 컨소시엄 사업 △단체 해외전시회 바우처 지원 사업 △업종별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 등이 있다.
무역촉진단 파견 사업은 전문업종 위주 해외전시회 단체관과 시장개척단 파견을 지원해 마케팅 능력 취약, 수출 인력 부족 등 해외시장 개척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업종별 단체(협동조합·협회)와 중소기업이 협업해 사업 기획부터 운영까지 민간 주도로 추진해 중소기업계 자체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해외 전시회, 시장개척단 참가 및 파견 시 사업비를 지원한다. 단체전시회는 업종별 전문전시회에 단체관 구성을 위한 부스 임차료, 장치비 등 세부 항목별로 50~80%(기업당 11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시장개척단은 자유무역협정(FTA), 경제 외교 활용, 신흥 시장 위주로 1대1 바이어 초청 상담을 위한 공통 경비의 100%(기업당 11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수출 컨소시엄 사업은 동일·유사 업종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전략적 컨소시엄의 단계별 공동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한다. 업종별 단체(협회·조합), 수출 전문기업(GMD)·수출 유관기관이 주관하는 수출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초기 중견기업이 대상이다. 지역별, 전문업종별 최대 30개 기업으로 구성해 사전 준비, 현지 활동, 사후 관리까지 공동 해외시장 개척을 돕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단체 해외전시회 바우처 지원 사업은 수출 바우처 도입으로 기관별로 선정된 해외전시회 단체 참가 사업을 통합·모집해 참여 기업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해외전시회 단체관 참가 우선권을 2회 제공한다. 부스 임차료, 장치비 등 직접 경비의 약 50~80%를 업체당 1100만원 한도 내에서 국고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업종별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도 눈여겨볼 만하다. 내수기업이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해외 거래처 바이어 발굴`이 주요 애로사항이라는 데 착안해 적은 비용으로 바이어를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취지다.
또한 중소기업 협동조합은 내수·공공구매에 의존하는 기업이 다수로 협동조합을 통한 수출 저변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해 중소기업 업종별 단체(협동조합)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를 지원하는 이 제도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약 10억원 규모 지원이 예정돼 있다. 해외바이어 초청 국내 중소기업의 1대1 매칭, 초청바이어 DB화 및 정보 제공,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등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회당 바이어 25개사, 중소기업(조합의 내수·수출 초보기업 중심) 75개사 내외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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